네덜란드를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잠시 뒤 국왕이 주관하는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빈 일정에 돌입합니다. <br /> <br />한국 대통령이 네덜란드를 국빈 방문한 것은 지난 1961년 수교 이후 처음인데요. <br /> <br />전쟁 기념비 헌화와 국왕 내외와 오찬, 국빈 만찬 일정이 이어질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공식 환영식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현장 모습 보고 계십니다. <br /> <br />네덜란드 현지 시간은 오전 10시입니다. <br /> <br />오전 10시 1분 24초를 지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과 네덜란드 국왕의 모습이 지금 앞에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란히 서 있고요. <br /> <br />사열한 상태에서 앞으로 가서 인사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이곳이 암스테르담 왕국입니다. <br /> <br />연결되어 있는 담 광장에서 이렇게 한 바퀴를 걷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고 나서 사열이 진행되는데 옆에 어린 교민들, 태극기를 들고 있는 교민들도 확인할 수 있고요. <br /> <br />한 바퀴를 돌면서 인사하고 취재진 옆에 보이고요. <br /> <br />네덜란드 군인들의 사열을 받고 네덜란드 군인들의 형식에 맞춰서 한 바퀴를 걷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빌렘 알렉산드 네덜란드 국왕의 초청으로 국빈방문이 이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 지난해 6월에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 때 한-네덜란드 정상회담에서 네덜란드 총리로부터 알렉산드 국왕의 국빈 초청 의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금 전에 예포가 발사됐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양국의 국가가 연주됐고 지금 의장대장 사열개시보고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이렇게 목례를 하고 난 뒤에 사열 종료 후에 연단 위에 원위치를 하게 되고 의장대장이 사열종료를 보고하게 됩니다. <br /> <br />보통 과거에 네덜란드 국빈방문한 정상들을 봤을 때는 이렇게 한 뒤에 바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었는데. <br /> <br />오늘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린이 환영단, 한글학교 학생들에게 다가가 인사하는 절차도 예정되어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 현재 의장대 사열개시 보고를 받고 짧게 목례를 통해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나갔던 식순을 다시 전해 드리면 예포 21발이 발사됐을 거고요. <br /> <br />양국의 국가가 애국가 그리고 네덜란드 순으로 연주됐을 겁니다. <br /> <br />지금은 의장대 사열이 이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설명을 드린 대로 단으로 이동해서 사열보고를 받을 것으로 보이고요. <br /> <br />네덜란드는 우리나라 정상의 첫 국빈 방문의 예우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121218095817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